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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양제철소, 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 토크콘서트 개최
광양제철소(소장 이동렬)가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을 초청, 광양지역에 거주중인 직원 및 직원가족 800여명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.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 선수를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훈련 및 지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. 그는 지난 80년대 국내 프로축구 리그에서 공격수로 뛴 이력이 있으며, 은퇴 후에는 유소년 축구 지도자로 활동하며 본인의 이름을 딴 'SON 축구 아카데미'를 설립해 국내 축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